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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말 불쾌하네요 0점
writer 정민지 (ip:)
date 2013-11-07 11:52:55

 제가 지난 10월 29일 부산 서면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당사의 스프링 너트를 샀습니다. 꾸준히 사용해오던 터라 믿고 재구매했는데 파본이 나왔습니다. 단 몇장이면 그냥 찢어 쓰려 했는데, 12매나 불량이었습니다. 당연히 쉽게 접할수 있는 인터넷 주소로 접속하여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했는데,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통화로 파본이 나왔다고 당사의 직원에게 말했더니,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이 아니면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는 이상 보상을 해줄 수 없고 판매처에 책임을 전가하는 식으로 구매처로 가서 교환하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근무지가 제주도로 부산에돌아온뒤로 개봉하고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말하면 다 자르고 본인 할말만 하고 계속 부정의 답변만 내놓으니 제가 전화응대를 왜 그렇게 하냐 따져물으니 가만히 아무 말도 하지않았습니다. 한참뒤 제가 재질물하니까 그때는 ' 제가 안해드리겠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딱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요즘 어느 회사에사 전화응대를 이렇게 합니까? 여태껏 모든 고객의 전화를 이렇게 받으셨습니까? 녹취록이 있다면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노트한권에 이렇게 큰회사에서 고객의 신뢰를 잃고 직원의 불량한 태도의 전화응대 한통으로 페이퍼 코리아 이미지에 먹칠을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교환이나 보상체계 또한,  저런식으로 할꺼면 어떤 회사에조 유통하지 않는게 모두를 위해 좋은게 아닐까요? 노트한권때문에 비행기표를 사서 갔다와야하는 겁니까? 그리고 요즘 파본인걸 어떻게 알고 영수증 챙기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믿고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돌아오는 것이 이런겁니까? 저는 전화하면서 여기가 노트를 만드는 곳이 아닌라 유통회산줄 알았습니다. 꼭 전화 녹취록 들으시길 바라고, 저를 응대한 직원은 김유정 씨 입니다. 본인이 김유정씨라고 하시던데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못해 보내준다는 ....... 전화를 다시받긴했지만 이런 전화응대 처음이고, 불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정말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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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관리자 2013-11-08 10:25: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품 사이즈를 여쭙고자 여러차례 전화와 메모를 드렸으나 받지 않으시더군요. 제품 사이즈를 알려주시면 바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제품 사이즈는 레터(A4), B5, A5 중 택1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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